관광공사, 미얀마 톱 셀러브러티 틴모르윈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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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13-10-08 14:08
서울--(뉴스와이어)--미얀마의 대표적인 여성 유명 방송인 틴모르윈(Tin Moe Lwin)이 현지 언론과 함께 한국을 방한하여 의료관광, 고궁, 한식, 쇼핑 등 한국의 관광매력을 직접 체험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금일 오전 (10월 8일) 틴모르윈을 미얀마 최초의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하였으며 서울과 경기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한다. 틴모르윈(Tin Moe Lwin)은 미스 미얀마출신으로 다양한 모델 및 방송활동을 펼쳐 왔으며 2013년 6월 미얀마 유력 매체인 미얀마 타임즈(Myanmar Times)가 선정한 미얀마 대표여성 50인 중 1인으로 선정되었다.

틴모르윈은 평소 한국문화를 좋아하고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한에는 미얀마 유력 TV방송사 취재팀도 동행하여 한국의 관광지를 취재한다.

관광공사 김세만 의료관광사업단장은 “미얀마는 자국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로 인해 의료관광수요가 높은 시장으로 현지 상류층이 주로 태국과 싱가폴로 의료관광을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셀러브러티 마케팅은 현지에 한국의료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의료관광 시장 개척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개요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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