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전북음식문화대전 개최

뉴스 제공
전라북도청
2013-10-08 15:30
전주--(뉴스와이어)--제8회 전북음식문화대전 맛 축제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도내 음식을 홍보하고 새로운 음식을 발굴하는 경연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 첫째 날 창작·웰빙 음식경연대회는 총 72개팀(일반인 16개팀, 학생부 36개팀, 외국인 이주여성 16개팀)이 참가해 음식 솜씨를 뽐내 맛과 멋의 고장 전북의 향토음식과 한식의 우수성을 이어갈 인재등용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두 번째 날에는 향토음식경연대회로 도내 모범·일반음식점, 향토음식점 68개팀이 참가해 시·군별 특성화된 명품음식을 조리 경연하며 부대 행사로는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림보, 격파왕, 막걸리 시음, 노래자랑, 비빔밥비비기, 팔씨름, 골든벨, 축하공연)가 화려하고 재미있게 구성된다.

전라북도는 “전북만의 차별화된 맛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행사로 음식에 대한 정보교환과 새로운 향토음식을 발굴하는 경연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건강안전과
063-280-4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