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학원, 고려대 자연계 수리논술 출제경향 공개

- 이동훈 수리논술 강사, “고교 교과과정에서 벗어난 기출문제를 공부하지 마라”

서울--(뉴스와이어)--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이 11월 16일에 실시하는 2014학년도 고려대 수시2차 자연계 논술시험의 수리논술 대비책을 공개했다.

신우성학원에서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중앙대, 인하대, 서울대 등의 논술과 구술을 지도하는 이동훈 선생은 수능 다음날부터 날마다 대학별 자연계 파이널 논술 특강을 진행한다.

다음은 이동훈 선생이 분석한 고려대 수리논술 출제경향.
우선, 대학별로 전반적인 출제경향을 살펴보자. 이미 수시1차 논술시험을 본 연세대를 비롯하여 건국대, 인하대, 항공대, 홍익대 등의 수리논술 문제가 예년에 비해 평이한 게 특징이다. 교과 내용을 벗어난 문제가 없다는 데에 초점을 맞춰 시험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2014학년도 연세대 수리논술 출제경향이 바뀐 것에 놀라워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이것은 지극히 당연한 결과다. 대학입시에서 논술전형이 살아남으려면 박근혜 정부 요구에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각 대학들은 고교 교과 과정에서 논술 문제를 출제하는 게 당연하지만, 지금까지 이 원칙을 지키지 않았다. 따라서 고려대 수리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이점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 즉 교과 내용을 벗어난 기출문제는 검토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둘째, 고려대 수리논술 문제의 제시문과 논제를 비교 분석해 보면 매년 일정한 규칙이 있음을 알 수 있다. 2012학년도 입시까지는 소논제 4개 문항 중 3개 문항은 제시문과 소논제의 흐름에 맞는 문제지만 소논제 한 문항은 이를 벗어나거나 연관이 있다 하여도 의미를 부여할 정도가 아니었다.

그런데 2013학년도 입시에서는 소논제 4개 문항이 모두 연관성을 가지는 문제로 출제되는 등 문제 유형이 변화된 것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문항간 연관성을 파악하여 답안지 작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계하면 된다.

소논제 문항 중 하나는 반드시 증명을 요하는 문제가 출제된다는 것도 알고 있어야 한다. 수학적 귀납법이나 귀류법 등을 사용하는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출제범위를 살펴보자. 대학에서는 논리적인 사고나, 창의적인 발상을 요구하는 문제를 낸다고 홍보하지만, 실제로 출제되는 유형은 얼마나 수학을 잘 하느냐에 귀착된다. 특히 적분에 관해서는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고려대 문제에서는 특별한 창의적인 사고보다는 논제에서 밝힌 것을 잘 생각하여 서술한다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답할 수 있다.

고려대 수험생들은 이 세 가지에 유념하여 공부하되 혼자서 힘들다 싶으면 신우성논술학원 수리논술 강사진과 같은 전문가들의 강의와 첨삭지도를 받는 게 유리하다.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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