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중앙일보 대학평가 ‘교육중심대학 1위’

- ‘2013 대학평가’에서 “잘 가르치는 대학 1위” 선정

- 종합순위에선 역대 최고인 22위(전체 100개 대학 중) 성적 거둬

천안--(뉴스와이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이기권)는 중앙일보가 9(수)일자 지면을 통해 발표한 ‘2013 대학평가- 교육중심대학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종합순위에서 지난해보다 무려 4단계 상승한 22위를 기록(총 100개 대학 중)하는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중앙일보의 교육중심대학 평가는 국내 100개 대학(중앙일보 대학평가 대상) 중 학생교육에 역점을 둔다고 밝힌 41곳을 교육여건, 교육과정·교육성과, 평판도 등 3개 부문 총 13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다.

중앙일보는 9(수)일자 1면 ‘잘 가르치는 대학 1위 한국기술교육대’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기술교육대는 등록금의 5배 가까운 금액을 교육비(학부·대학원생 1인당 2207만원)로 썼다. 기업인 출신 교수 5명이 실습 기업에 직접 나가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을 상담한다. 2010년 이후 평균 취업률이 80%가 넘는 유일한 4년제 대학”이라고 보도했다.

※ 중앙일보 ‘2013 대학평가 - 교육중심대학’ 순위

1위 한국기술교육대, 2위 가톨릭대, 3위 국민대, 4위 목포해양대, 5위 숙명여대·울산대(공동), 7위 한국산업기술대, 8위 건양대·동아대, 10위 공주대·인제대·한동대(공동)

한국기술교육대는 중앙일보의 대학평가에서 2009년~2011년까지 3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올해가 4번째다.

또한 한국기술교육대는 7(월)일 중앙일보가 발표한 ‘2013 대학평가’에서 종합순위 22위를 기록했다. 2010년 29위, 2011년 27위, 2012년 26위에서 올해는 22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중앙일보는 7(월)일자에서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해(5.3%인하)에 이어 올해도 등록금을 1.3% 내린 반면, 교내 장학금은 2011년 25억 원에서 지난해 36억 원으로 40%이상 늘리고, 갑작스럽게 형편이 나빠져 학업이 어려운 학생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주는 ‘신문고 장학금’을 신설하는 등 교육여건 개선에 공을 들였다”고 평가했다.

이기권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가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교육중심 대학 1위와 역대 최고인 종합순위 22위를 기록한 것은,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수와 학생, 교직원 등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내년에는 20위권 이내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 4월 30일 중앙일보가 전국 상위 3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국내 대학(4년제) 교육의 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94년부터 시작돼 올해 20년째를 맞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100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수연구(100점), 국제화(50점), 교육여건(90점), 평판·사회진출도(60점)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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