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펜더社, K-POP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스티브 릴리화이트는 ‘뮤콘 초이스 프로그램(MU:CON Choice Program)’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덕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뮤콘 2013의 공식 쇼케이스에 선정된 국내 22개 팀 중에서 1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뮤콘 초이스 프로그램’은 해외 현지 및 후원 기업들이 원하는 아티스트를 직접 선정해 해외로 진출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밴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영국을 방문해 스티브 릴리화이트가 프로듀싱하는 노래를 한 곡 녹음하게 된다.
또 펜더는 11일에 그래미어워즈 4관왕에 빛나는 세계적인 재즈기타리스트 래리 칼튼(Larry Carlton)의 마스터 클래스와 한국 대중음악계의 거장 신중현의 마스터 클래스를 연이어 진행한다. 이와 함께 ‘펜더(FENDER) 초이스’를 진행해 선정된 국내 밴드에게 악기를 지원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펜더와의 업무협약이 한국대중음악의 해외진출을 마케팅뿐만 아니라 창작적인 부분에서도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개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 진흥기관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세계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콘텐츠2009 컨퍼런스&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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