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진역사 환경정비사업 시행
이에 따라 부산시는 10월 하순부터 코레일, 동구청과 공동으로 폐쇄되어 방치된 부산진역사(驛舍) 주변 환경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환경정비 내용은 △역사 접근방지 경량판넬 정비(녹색 판넬에 친환경 그림 도색) △차량 진입방지 철재 간이펜스 철거 △화단조경 관리 △야간 방범등 보강 △부산진역사 옥상 광고물거치대 정비 △노숙자 무료급식소 식당천막 정비 등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진역사는 1905년 경부선 철도 개통과 함께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여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부산의 역사와 애환을 간직한 체 2005년 여객업무 취급중단으로 역사의 뒤안길에 남게 되었다.”라고 전하고, “폐쇄된 역사는 전등불빛도 없이 방치되어 왔으나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부산진역사를 다시 환하게 밝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탈바꿈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폐쇄된 부산진역사에서는 부산-함부르크 국제미술 교류전(2012. 2), 부산비엔날레 특별전(2012. 10), 6.25사진전 등 각종 전시회가 진행되었으며 현재는 부산시, 부산은행, BDI, 정몽구 재단의 후원을 받은 ‘책을 그리다’(111권의 책이야기)가 아코다(대표 김동흠) 주관으로 10월 18일까지 전시된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창조도시기획과
권순갑
051-888-3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