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호황에 스위스 호텔학교 유학 관심 높아져

- 학교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2013-10-11 11:53
서울--(뉴스와이어)--한국 경제가 장기적으로 침체하면서 해외로 떠나는 유학생수 역시 크게 감소하고 있지만 스위스 호텔학교에서 호텔경영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의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2012년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연 1,000만 명 시대에 도달하면서 호텔업계가 호황을 구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텔업계는 늘어나는 관광수요를 충당하기 위하여 서울을 비롯하여 부산과 제주 등지에 대형 호텔들을 속속 건설하고 있다.

그 동안 국내 호텔들은 국내의 한정된 수요층을 대상으로 특급호텔 단일 브랜드위주로 경영하는 “원타깃 전략(One-Target Strategy) 을 구사해 왔다.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 1000 만 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국제적 트랜드에 맞추어 수요층과 영업지역을 다양화하는 “멀티 타겟 (Multi Target) “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호텔들은 6성급 호텔로 업그레이드시키고 등급별로 브랜드화 하고 수요 계층별로 호텔컨셉트를 다양화 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에만 국한 된 것은 아니다. 호텔 산업은 굴뚝 없는 산업이며 경제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산업으로 고용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호텔·관광 산업'에 대한 세계여행관광위원회 (WTTC)의 조사 에 의하면 2013년까지 세계적으로 2억5천만 개의 일자리가 호텔산업을 통해 생겨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약 2억 명이 호텔산업에 종사 중이며,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글로벌 호텔리어로서 직업적 전문가가 되기 위하여 해외유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점차로 증가하고 있고 오래 전부터 많은 학생들이 호텔경영 교육의 메카인 스위스 호텔학교의 문을 두드려 왔다. 금년 들어 이러한 현상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2011년 2월 영국 TNS의 조사에 의하면 세계 10대 호텔학교 중 스위스 호텔학교가 Top 3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위스에는 많은 종류의 호텔학교들이 있고 나름대로의 특징과 차이점이 있어 어떠한 학교가 적합한 학교인지를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스위스 호텔학교들은 학교 운영의 어려움으로 인수 합병 등이 있어왔고 커리큘럼에도 다양한 변화가 있어왔기 때문에 학교 선택에도 신중을 기하여야 할 것 같다.

이중 전통의 스위스 호텔경영교육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실험을 통해 발전과 변화를 계속하는 대표적인 스위스 호텔학교가 있다. TNS 랭킹 공동 2위에 올라있는 레로쉬 호텔경영대학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명예 총장이며 전 세계적으로 6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는 로리엣 국제대학 재단(Laureate International Universities: LIU) 소속 호텔경영 대학으로 이미 많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이곳 레로쉬를 졸업하여 중견 호텔리어로서 활동 중이다.

레로쉬는 스페인과 중국, 호주, 미국 등에 자매 호텔대학이 있어 교환학생이 가능한 글로벌 캠퍼스 운영체제를 갖추고 있는 세계 규모의 호텔학교라는 점이 큰 장점이다.

레로쉬는 오는 10월 16일(수)에는 서울 반포에 있는 JW 메리엇트 호텔에서 입학사정관이 참석하는 설명회를 개최 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시아 총괄 입학 사정관이 직접 참여하여 학생 및 학부모 그리고 고등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레로쉬의 특성과 장점을 설명하고, 자격이 되는 학생에 한하여 장학금을 위한 개별 인터뷰도 실시한다.

설명회 참가는 한국 대표사무소의 홈페이지(www.les-roches.co.kr)나 전화 (02.540.0747)를 통해 가능하다.

아틀라스인터내셔널 개요
아틀라스 인터내셔널은 25년의 경험과 Know-How를 갖고있는 해외교육 전문 Consulting 회사이며 정부투자기관, 금융기관,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직장인의 해외연수를 지원하여 왔으며 기업체와 해외 교육기관 간의 프로그램 연계 운영, 각계 각층의 전문가를 위한 Visiting Scholar (객원 연구과정) 과정과 경영자 과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왔다. 특히 아틀라스는 예일, 펜실바니아 컬럼비아, 벤더빌트, 일리노이, 버클리, UCLA 등 미국의 20여 개 명문 종합대학 부설 어학연수원의 한국 대표사무소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해당 대학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아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무료로 수속 업무를 도와 주고 있으며 매년 여름에는 서울대, KAIST, 포항공대, 이화여대 등의 대학생들을 UCLA, UCSD, 유펜 등 미국의 명문대학에서 실시하는 여름계절학기와 어학연수 과정에 참여시켜 한국의 우수한 대학생들이 방학기간 중 미국대학에서 미국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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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레로쉬 호텔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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