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루,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선정 ‘2013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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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루
2013-10-11 14:33
대구--(뉴스와이어)--최근 정부가 고용율을 새 정부 임기 안인 2017년 까지 70%로 끌어 올리겠다며 고용율 로드맵을 발표한 가운데 고용율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여전히 고용여건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고용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중소기업의 복리후생, 직업안정성, 성장가능성 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작지만 우수한 기업이 다수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이에, 매일경제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는 기술력·성장 잠재력이 뛰어나고 급여와 직원 복지가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취업하고 싶은 기업’ 사업을 2012년에 이어 진행하였다.

금번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은 기존 우수 중소기업 선정기준과 달리 정량적 기준 외에도 대외적 이미지· 근무조건 등을 고려, 수요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올해 선정식은 이달 13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아웃 소싱 전문기업인 (주)세루를 포함해 천호식품, (주)탐앤탐스, (주)위메프 등 277개사가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돼 선정패를 받았다.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들에게는 정부의 각종 채용 지원사업 참여 우대와 병역지정업체(산업기능요원제도) 신청시 가점 부여, 고용노동부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인쿠르트 채용포탈 사이트에 별도 채용정보 게재 및 엠블렘 표기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취업하고싶은 기업 선정 심사에서 대구지역 아웃소싱 업체 중 유일하게 선정된 세루는 고객사의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한 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인재파견, 채용대행, 도급, 업무위탁, 구인구직 등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루는 아웃소싱 업계의 선두 기업으로서 이미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관리 시스템의 우수성과 제공 서비스의 차별성으로 정평이 나 있는 기업이다. 대구백화점, 동아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국내 최고의 유통업체들과의 오랜 거래관계에서 알 수 있듯이 아웃소싱의 품질 우수성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2005년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획득을 비롯해 대한민국 서비스 고객만족 대상 수상, 아웃소싱 리딩컴퍼니 선정 등 각종 품질인증을 통해서도 우수성이 증명되었으며 이번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을 통해서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세루는 민간기업으로는 드물게 최근 자체 취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오프라인 구인구직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人사랑 홈케어’라는 브랜드를 통해 가사도우미 사업에도 진출하여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는 등 토탈인재 서비스 기업으로서 더욱 발전하고 있다.

박상옥 세루 대표이사는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을 계기로 고객사와 임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제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고 복리후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고객제일주의’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고객사와 구직자의 진정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루 개요
세루는 1997년 창업한 아웃소싱전문기업으로 근로자파견서비스, 시설관리용역서비스, 주차장운영서비스, 건물청소관리서비스,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사도우미파견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리아취업센터 브랜드는 대구, 부산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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