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중진공,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창업보육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뉴스 제공

2013-10-13 11:38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지난 10일 교내 창업보육센터 2층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이하 중진공)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창업보육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동국 산학협력처장, 이정환 창업보육센터장 및 김정열 중진공 지부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인턴십과 현장실습, 창업자금 지원, 산학협동 R&D 체계 구축을 통한 청년 일자리를 창출 및 중진공 선정 으뜸기업 CEO들의 강의를 통한 학생 실무 지식 강화 등의 내용에 대해 협약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우수 중소기업과의 취업연계 활성화를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동국 산학협력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학협동 R&D체계를 구축하여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동력 마련에 기여하고 창업보육이 보다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정열 중진공 지부장은 “글로컬캠퍼스와 협약을 통해 중진공이 선정한 으뜸기업은 물론 지역 우수 중소기업을 성장시키고 맞춤형 취업매칭을 강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