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과천 생활권 포일지구 최초 ‘포일디오네’ 모델하우스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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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2013-10-14 08:46
의왕--(뉴스와이어)--평촌신도시와 과천 사이에 위치한 포일지구에 처음으로 소형 오피스텔 170세대(상가30실)가 들어서 주목받고 있다.

(주)대호는 포일2지구 포일인텔리전트타운 내 지난 10일 견본주택을 개관, 주거용 오피스텔 ′포일디오네′를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포일인텔리전트타운은 IT(정보통신기술)산업단지이며 ‘포일디오네’는 이곳의 첫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포일지구는 평촌 신도시와 과천의 지식정보타운과도 접하고 있어 사실상 동일한 생활권이다. 백운호수도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희소성과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일디오네’는 지하 4층~지상 7층, 총 170실(전용면적 18.12~37.26㎡) 규모로 지어진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3~7층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1실 1대를 웃도는 194대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분양가는 8000만~1억1000만 원대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게 되면 2400만~3500여만 원 선에 매입할 수 있다.

포일인텔리전트타운에는 삼성중공업IT밸리(준공예정2014.6)와 일본덴소사(세계2위 자동차 부품업계, 입주완료), 농협통합IT센터(준공예정2016. 상반기), 한국전력거래소 서울관제센터(준공예정 2014.2) 등의 IT계열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임대 수요는 풍부한 반면 주거용 오피스텔 물량이 없어 임대사업에 유리하다는 게 인근 부동산업계의 설명이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걸어서 갈 수 있다. 판교·평촌·과천까지 자동차로 10분대 출퇴근할 수 있어서 이 일대 임대 수요까지 흡수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일지구는 평촌 신도시와 과천을 접하고 있어 동일한 생활권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과도 지척에 있어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곳이다.

청약을 하려면 신청금 100만원을 국제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는다. 이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호실을 배정받지 못하거나 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신청금은 자동 환불처리 된다.

청약접수: 1661-6735

대호 개요
(주)대호는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 전문 시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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