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서 국제포럼 개최

- 에너지 기술혁신을 위한 정부 R&D 발전 방향 논의

- 에기평 안남성 원장, 네덜란드국립에너지기술연구원 로버트 클라이버그 원장 등 참석

- 대한민국 에너지 기술 총망라한 대한민국 에너지 기술관 17일(목)까지 열려

뉴스 제공

대구세계에너지총회2013

2013-10-14 09:16

대구--(뉴스와이어)--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는 ‘Is Government funding the key to innovating success?'(정부 펀딩이 혁신 성공의 열쇠인가)? 라는 주제로 국제포럼을 10월 14일(월) 14:15~15:30 엑스코 3층 321호에서 개최한다.

인터넷, GPS, 항공우주산업 등에서 보듯, 정부의 R&D 투자는 신산업 발전과 기술혁신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에너지 분야의 기술혁신을 위한 정부 R&D의 주요과제들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정부 에너지기술 혁신사업에 대한 도전 과제들을 알아보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며, 공공분야와 민간분야 사이의 역할 구분과 시너지 창조 방법 그리고 글로벌 성공 사례들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안남성 원장을 비롯해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의 히로시 쿠니요시 이사, 네덜란드 국립에너지기술연구원 로버트 클라이버그 원장, 벨기에 루벤 대학의 윌리암 뒤셀러 교수 등이 참석해 정부 R&D의 미래 방향에 대해 전망한다

한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대한민국에너지기술을 총망라한 ‘대한민국 에너지 기술관’을 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서 17일(목)까지 개최한다.

KETEP 국제포럼(10.14, 오후)

- 일시 / 장소 : 2013. 10. 14 (월) 14:15~15:30 / EXCO 3층 321호
- 주제 : Is government funding the key to innovating success?
- 주제배경 : 인터넷, GPS, 항공우주산업 등의 예들에서 보듯, 정부의 R&D 투자는 신산업 발전과 기술혁신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음. 본 포럼은 에너지 분야의 기술혁신을 위한 정부 R&D의 주요과제들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
- (세부주제1) What are the major challenges facing publically funded RD&D and its future direction?
- (세부주제2) What is the correct division of labour between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How do we create synergy?
- (세부주제3) What is the best model for the public funding of energy technology? What are the successful case studies?
- 연사 : 총 5명 (좌장 : Professor. William D'haeseleer)

대구세계에너지총회2013 개요
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는 1924년 이후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권위 있는 에너지 관련 국제회의이다. 전 세계 100여 개국의 기업, 정부, 국제기구, 학계, 협회 등 모든 에너지분야 리더 및 관련자 5,000여명이 참석하여 약 1주일간 에너지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에너지관련 세계 주요 기업들의 최신기술 홍보 및 정보교류의 장이 될 전시회와 각종 이벤트가 동시에 개최되는 세계에너지총회는 ‘에너지 분야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웹사이트: http://www.daegu2013.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