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해냄청소년문화의집, ‘울 동네 조금 느린 축제, 소통하라 2013’ 개최
-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어우러져 만드는 가족축제
기존 축제의 틀을 벗어나 4월부터 광명5동 주민 18가족(60여명)과 청소년 축제기획단 20명이 다양한 형태의 축제모니터링, 가족캠프(1박2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가족힐링과 가족 화합으로 7개월의 긴 여정 속에 준비됐다.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10월 1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가족축제기획단과 청소년축제기획단 “꿈트리”뿐만 아니라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15개의 동아리와 지역의 유관단체들도 함께 진행된다.
축제는 가족 알까기 대회, 가족이 함께 만드는 협동작품 만들기, 카나페 부스, 핫케이크 만들기, 블록놀이부스, 프리허그, 만들기부스, 놀이부스, 프리마켓, 진로와 상담부스 등 외에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무대공연으로 마술공연, 난타, 댄스공연, 버블공연 등이 펼쳐진다.
지역의 연령별 대표와 가족대표, 청소년 대표가 지역에 한 가지 이상을 약속하는 선포식(광명5동 주민과의 약속)을 통해 지역에 아름다운 실천을 준비중이다.
이번에 지역축제를 실시하는 광명시립해냄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이 광명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개요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은 청소년을 봉사를 실천하는 미래의 지도자로 양성하기 위해 1997년 한국로타리에서 설립한 청소년 봉사단체이며, 전국에 1,000여개 청소년 봉사클럽과 36,000여명의 청소년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otarykorea.org
연락처
광명시립 해냄청소년문화의집
박사라 부장
02-2689-1318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