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제6회 고대옹관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주요 내용은 ▲백제·가야토기의 고고학·자연과학적 분석을 통한 생산과 유통에 관한 검토 ▲일본의 스에키(須恵器) 가마의 구조와 특징에 관한 논의 ▲베트남 대형옹관문화인 싸 후인(Sa Huynh)문화(BC. 10C~AD. 3C)의 연구를 통한 고대 동아시아 옹관의 흐름에 관한 검토 ▲영산강유역에서 대형옹관의 유통망을 복원하기 위한 시론적인 논의 등이며 모두 8편의 논고가 발표된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영산강유역 대형옹관(大形甕棺)의 생산·유통·소비에 관한 조사연구 현황과 국내·외 옹관을 비롯한 토기의 생산과 유통 문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앞으로 연구방향과 방법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대형옹관의 생산과 유통을 둘러싼 다양한 과제를 제시하여, 앞으로 옹관고분사회의 실체를 구명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2008년부터 영산강유역 고대 문화의 독특한 문화자산인 대형옹관의 조사와 연구를 통해 이 지역 고대사회의 정치·사회적 관계와 문화변동 양상을 밝히는데 많은 기여를 해왔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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