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제7회 동구평생학습축제 참가

- 패션메이킹과와 패션마케팅과가 각각 ‘2013 패션 프로젝트’와 ‘패션 브랜드 창업’이란 주제로 참가해

대구--(뉴스와이어)--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학장 박만균)는 지난 10일부터 대구시 동구 금호강 지저동둔치 일원에서 열린 제7회 동구평생학습축제에 패션메이킹과와 패션마케팅과 교원 및 재학생들이 참가했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동구평생학습축제’는 ‘인생 100세! 3GO(배우GO, 나누GO, 소통하GO)’란 주제로 대구광역시 동구가 주최하여 진행되었다. 동구청 관계자는 “평생학습축제를 통해 인생 100세 시대에 다양한 학습과 체험이 있는 도심 속 자연친화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통합과 소통의 장을 펼치고자 개최되었다”고 말하며 “지난 2011년 시행된 제8회 평생학습대상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중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에서도 가장 우수한 평생학습축제로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동구평생학습축제에 섬유패션캠퍼스는 패션메이킹과와 패션마케팅과가 각각 ‘2013 패션 프로젝트’와 ‘패션 브랜드 창업’이란 주제로 부스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패션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패션메이킹과는 ‘2013 패션 프로젝트’에서 ‘Time in Modern’, ‘The Rose of Versailles’, ‘A Sunless Virtual Space’, ‘신의 옷자락’을 모티브로 제작한 작품 10여벌을 마네킹과 바디에 표현하였다.

2013 패션 프로젝트를 진행한 장수정 교수(패션메이킹과)는 “주력산업이 섬유와 패션도시인 대구에서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패션에 무관심한 경우를 많이 봤었다. 그래서 대구시민들이 패션에 대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평생학습축제 참여를 결정했다”며 “이번 평생학습축제 참여를 위해 여러 가지 모티브를 가지고 어떻게 소재를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다. 이번 패션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시민들이 패션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패션마케팅과는 ‘LOO(20대 초반 캐포츠룩 브랜드)’, ‘8052(20대 남녀의 데이오프룩을 위한 브랜드)’, ‘DISSENDIUM(20대 감각적인 로맨틱 캐주얼브랜드)’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3개 패션매장을 열기위한 브랜드 전개과정을 보여주는 포트폴리오를 전시했다.

패션 브랜드 창업을 진행한 신원혜 교수(패션마케팅과)는 “처음 제품구상을 해서 제작에서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축소하여 보여주는 것이 우리 부스의 목표”라고 강조하며 “의류 및 액세서리 40점을 비롯해 브랜드 포트폴리오 3권과 패션매장연출 등 전체 과정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큰 의류업체가 아니라도 자신만의 조그만 의류매장을 운영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개요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는 대구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에 위치한 전국 유일의 섬유패션 분야 특성화대학으로 섬유 관련 학과 패션소재(섬유소재분석), 하이테크소재(섬유소재개발), 텍스타일컬러디자인(섬유소재디자인), 패션 관련 학과 패션디자인(의류디자인), 패션메이킹(의류봉제), 패션마케팅(의류판매), 글로벌패션마케팅(무역상무) 등 총 7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kopo.ac.kr/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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