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상당수 직장인들이 직장 내에서의 과도한 에어컨 사용으로 인해 냉방병에 걸려 고생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가 직장인 1,084명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해 1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절반에 가까운 46.4%(503명)가 "올 여름 냉방병으로 고생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경험해 본 냉방병의 증상"으로는 '두통 및 현기증'이 32.8%(165명)로 가장 많았으며, '콧물, 코막힘, 재채기'가 21.7%(109명)로 뒤를 이었다. '피로, 권태감, 졸음'은 19.1%(96명), '배탈, 설사' 10.3%(52명), '소화불량' 7.9%(40명), '손발저림'은 3.6%(18명), '기타'증상은 4.6%(23명) 이었다.

이 중 31.4%(158명)는 "냉방병이 심해 병원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해 냉방병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내 냉방이 과도하다고 생각하는가"를 묻는 의견에는 49.1%(532명)가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직장 내 냉방정도가 업무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큰 편이다'와 '매우 크다'는 응답이 각각 37.6%(407명)와 26.9%(291명)로 64.5%를 차지해 직장 내 온도가 직장인들의 업무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통이다'는 16.1%(175명), '작은 편이다'는 11.6%(126명), '거의 없다'는 7.8%(85명) 이었다.

"냉방병을 피하기 위한 대처방법"으로는 40.4%(438명)이 '에어컨 가동시간 및 온도조절'을 꼽았으며, '충분한 환기 및 가습기 설치'는 29.3%(318명), '에어컨 청소' 15.4%(167명) 순이었다. '긴소매 겉옷 준비'는 10.5%(114명), '기타'의견은 4.4%(47명) 이었다.

잡링크 한현숙 사장은 "여름철 사무실에 오래 있다보면 장시간 에어컨 바람으로 인해 직장인들이 쉽게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며 "충분한 환기와 온도조절 등을 통해 냉방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잡링크 개요
잡링크는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노루표 페인트 (주)디피아이의 14개 계열사 가운데 하나로 1998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 리크루팅 사이트를 시작해 올해로 7주년을 맞았습니다. 탄탄한 자본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온라인 리크루팅 사업을 주도해 온 잡링크는 e-Marketplace를 개척하고 채용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현재 △공공 취업 사업 △채용대행 △헤드헌팅 △인재파견 및 아웃소싱 △교육컨설팅을 제공하는 종합 HR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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