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무원 가족 예능작품 공모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가 공무원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과 활기찬 직장생활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3 대전광역시 공무원 예능작품전’을 개최한다.

응모 분야는 운문, 산문, 서예, 그림, 사진, 수공예 등 6개 부문으로 1인 2점까지 응모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대전시·자치구 공무원·무기계약직과 그 가족(초등학생 이상), 그리고 대전시와 자치구에서 퇴직한 공무원을 포함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하게 되며 대상 1점(상금 50만원, 상패), 금상 6점(상금 25만원, 상패), 은상 6점(상금 20만원, 상패), 동상 6점(상금 10만원, 상패), 장려상 18점(상품권), 입선작 18점(상품권) 등 총 55점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은 공무원과 가족, 일반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4일 시상식을 갖고 12월 8일까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무원과 가족의 예능작품 접수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총무과(270-4074)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김장원 총무과장은 “예능작품 공모전에 해마다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으며, 공무원(가족)들에게 사기진작과 가정 친화적인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많은 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여가시간을 활용한 개인의 능력계발과 가정친화적 직장분위기를 만드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직원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12월에 본청, 사업소 직원들로 구성된 50여 개 취미, 특기, 예능 동호인들의 잔치인 ‘동호회 한마음 대회’도 개최하여 동호회별 1년 동안 활동한 작품발표, 전국대회 참가 사례홍보 등 직원화합의 한마당 자리도 마련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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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전광역시
총무과
오광택
042-270-4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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