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국립군산대학교 총장배 테니스대회 성료

뉴스 제공

2013-10-14 14:15

가

가 가 가 가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지난 12일(토) 군산대학교 테니스 코트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군산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 테니스 동호인을 대상으로 “제7회 국립군산대학교 총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인 직장 및 클럽 통합 3복식전에 30개팀 200여명이, 개인전 이순부에 50여명이 출전했다.

채정룡 총장은 축사를 통해 “적당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심신을 다질 수 있는 사회체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고 있어 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제도적 관심이 증가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형편이다”면서 “민관학 등이 연합한 다양한 스포츠대회가 사회의 건강지수를 높이는 데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느낌이다”며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단체전>

- 우승/진포클럽A, 준우승/새만금 클럽, 공동 3위/ 베스트 A, 동부 클럽

<개인전(이순부)>

-은배부:우승/ 유건웅, 박종대, 준우승/ 정성균, 장영숙 공동 3위/ 정천진, 김돈배, 앵봉수, 김정모
-동배부:우승/전종진, 이희하, 준우승/편창길, 강도거, 공동 3위/ 이일남, 김용운, 임이엽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