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호 호텔, ‘티마크호텔명동’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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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3-10-14 16:53
서울--(뉴스와이어)--(주)하나투어가 14일 서울 중구 충무로에 ‘티마크호텔명동’을 오픈했다. 이날 오픈행사에는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 권희석 부회장과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티마크호텔명동은 지난해 11월 서울 인사동에 문을 연 센터마크호텔에 이은 하나투어의 2호 호텔로, 지상 14층, 지하 4층 규모의 프리미어 비즈니스 호텔이다. 더블룸(60실), 트윈룸(176실), 트리플룸(49실) 등 288개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객실 내부에는 32인치 LED Smart TV, 욕조&비데, 초고속 유/무선 무료 인터넷 등을 갖추고 있어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의 호텔을 지향한다. 부대시설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옥상 가든, 멀티룸 등을 갖췄고 남대문, 명동, 동대문을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투숙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그리고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명동까지 도보로 10분 내에 이동할 수 있고 N서울타워, 남산골 한옥마을, 인사동과의 접근성도 좋다. 또한, 하나투어의 31개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관광객을 유치하고 숙박 서비스 외 국내관광, 문화공연을 포함한 문화관광상품도 선보이는 등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하나투어 권희석 부회장은 오픈행사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5년까지 서울 4대문 안에 4개의 호텔, 2020년에는 전국 주요 지역에 최대 20개의 호텔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해외지사를 통해 호텔 전담 판매직원을 채용하는 등 해외 영업을 강화해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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