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넥스트, 서울 미래 기획하는 사회혁신 대학생팀 ‘소셜스터디 캠퍼스 X 1기’ 모집

- 사회적 문제를 창의적 방식으로 풀고 싶은 대학생 모집!

- 서울의 미래를 구상하고, 정책기획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서울시에 제안!

-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들의 지식과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결합하는 사회혁신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 모집마감 11월 1일 까지(금), 활동 기간 내년 2월까지

뉴스 제공
더넥스트
2013-10-15 06:30
서울--(뉴스와이어)--사회혁신대학 더 넥스트는 서울의 미래를 창조하는 소셜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함께 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캠퍼스 팀 X는 서울 전체를 캠퍼스로 하고, 10년 후 서울의 미래를 중심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현장중심형 정책을 기획하는 소셜스터디를 진행한다. 소셜스터디 이후에는 실제 서울의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정책 기획을 담은 ‘미래 리포트’를 발간하고, 서울시에 제안할 예정이다.

소셜스터디 캠퍼스 X는 대학생들이 대학에서 토익 스터디, 취업 스터디에서 벗어나 사회적 문제를 스터디 하는 과정에서 사회혁신가로 성장하여, 사회 혁신형 일자리 모델을 인큐베이팅 하는 프로그램이다.

소셜스터디 캠퍼스 X는 다양한 분야의 대학생들이 기본교육과정에서 서울의 미래를 구상하는 아이디어 발상과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디자인씽킹 방법론, 현장중심형 정책기획, 사회혁신사례를 교육및 탐방한다. 이후 팀별로 실제 현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소셜스터디 캠퍼스 X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책자문과 사회혁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 그룹으로 나선다. 인사이트그룹은 금태섭(법무법인 공존 변호사), 안병진(경희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이원재(전 한겨레경제연구소 소장), 이범(교육평론가) , 하승우(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소장), 하승창(씽크카페 대표), 홍일표(국회의원 수석보좌관) 등이 함께한다.

소셜스터디2013 캠퍼스X는 아름다운재단 변화의시나리오 지원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소셜스터디는 서울 전체를 캠퍼스로 하고, 서울시의 문제가 학교의 과제로 등록되는 현장 중심형 프로그램이며, 관계된 지역주민, 전문가, 현장 활동가, 공무원 모두가 교수가 되는 오픈형 프로그램이다. 스터디를 통해 사회혁신 사례를 학습하고, 실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가는 경험을 토대로 사회혁신가를 양성한다. 또한 대학생들에게 대안적 일자리 모델을 제안하여, 혁신의 씨앗을 심고자 한다.

더넥스트는 사회적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내는 사회혁신가를 인큐베이팅하는 사회혁신대학이자,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정책을 기획.연구하는 비영리단체이다.

문의: 이메일 thenextwith@gmail.com, 페이스북 www.facebook.com/thenextwith

더넥스트 개요
사회혁신그룹 더 넥스트는 미래세대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청년들 스스로 우리사회 비전을 찾아가는 ‘공부 공동체’이자 ‘연구소’이며 ‘사회혁신대학’이다. 시민들이 자발적인 참여와 대화를 통해 소셜아젠다를 공부 및 연구하고, 정책을 기획하는 시민참여형 소셜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신청페이지: http://thechange.kr/14165

웹사이트: http://thenex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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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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