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보안 분야 세계적 석학 유진 스패포드 교수 초청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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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5 10:13
서울--(뉴스와이어)--안랩은 15일 보안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Eugene Spafford(유진 스패포드) 교수를 초청해 회사 1층 계단식 강의시설(일명 ‘안랩계단’)에서 안랩 임직원 대상으로 테마특강을 진행한다.

초빙강사인 스패포드 교수는 30 여년간 정보보안, 사이버 범죄, 보안 정책, SW엔지니어링 등을 연구해 온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이다. 현재 미국 퍼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이자 보안연구센터(CERIAS : Center for Education and Research in Information Assurance and Security)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안랩은 세계적 석학을 초청하여 안랩 임직원에게 글로벌 보안 이슈와 사이버 보안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안랩의 보안 전문가들이 글로벌 감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특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랩의 사내 ‘테마특강’은 안랩 임직원 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문화교양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톰 누난(Tom Noonan) 시스코 부사장, 김정운 박사(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 드라마 ‘유령’의 김은희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업무 외 영역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하고 있다.

안랩 안현진 인사팀장은 “안랩은 직원들이 회사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자기개발’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특강은 보안 업계 리더로서 글로벌 보안 이슈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패포드 교수는 ‘2013 세계지식포럼’에 참석차 우리나라를 방문했으며, 16일 포럼에서 김홍선 대표 등과 함께 ‘사이버 테러와의 전쟁’을 주제로 패널 토의를 할 예정이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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