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2013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 참가

- 우리나라 최대의 하이테크소재 전시회인 부산국제산업용 섬유·소재전시회에 3년째 참가

대구--(뉴스와이어)--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학장 박만균)는 지난 14일부터 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3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BITE 2013; Busan International Techtextile & Material exhibition)에 참가했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부울경산업용섬유산업협회와 BEXCO 주관 하에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세계 최대 산업용섬유 수요산업 밀집지역인 부산과 울산 그리고 경남지역의 우량기업들을 포함해 250개社가 대거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불과 2008년에 10부스로 시작한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는 해마다 참가부스가 늘어 2009년엔 47부스, 2010년 150부스, 2011년 167부스, 2012년 193부스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여 왔다.

이에 대해 BEXCO 관계자는 “부산·울산·경남이 산업용섬유 벨트 핵심지역으로 성장하고 있고, 국내 유일의 최대 산업용섬유 전문 전시회여서 다양한 산업용섬유 및 소재 제품(수송기기, 해양소재, 스포츠 레저, 생활섬유, 농업섬유, 환경섬유 등)이 전시되는 점이 국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끈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는 섬유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과 기업인들 대상으로 대학 홍보를 실시하고, 미래신성장동력학과로 선정된 하이테크소재과의 교육과정을 홍보하여 관련산업체의 관심을 유도해 재학생의 우수 취업처를 확보하기 위해 참가하게 되었다.

전시회 참가를 총괄 진행한 한원희 교수(하이테크소재과)는 “우리나라 최대의 하이테크소재 전시회인 부산국제산업용 섬유소재전시회에 3년째 참가하고 있다. 해마다 전시회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어서 관련분야의 한 사람으로써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하며 “섬유산업이 의류용 소재에서 벗어나 산업용 신소재 산업으로 제2의 도약을 하게 된 데에는 본 전시회의 기여가 매우 컸다. 또한 대학의 관점에선서는 참여 기업체를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학과와 학교를 홍보할 수 있어 학생들 취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개요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는 대구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에 위치한 전국 유일의 섬유패션 분야 특성화대학으로 섬유 관련 학과 패션소재(섬유소재분석), 하이테크소재(섬유소재개발), 텍스타일컬러디자인(섬유소재디자인), 패션 관련 학과 패션디자인(의류디자인), 패션메이킹(의류봉제), 패션마케팅(의류판매), 글로벌패션마케팅(무역상무) 등 총 7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kopo.ac.kr/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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