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농촌사랑, 법무부·농협 농촌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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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2013-10-15 11:24
서울--(뉴스와이어)--법무부와 농협은 10월 16일(수)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광대리 넓은들 마을에서 수확기를 맞아 농촌의 일손부족 지원을 위해 합동으로 고구마 수확 일손돕기를 할 예정이다.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범정국장, 수원지검장 등은 지난 5월 고구마 순을 심으러 방문했던 마을을 다시 방문하여 함께 땀흘려 일하며 현장의 농업인과 사회봉사대상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금번 행사에서는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수확한 고구마를 현장 구매하여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 기부할 계획이다.

법무부와 농협은 2010년 3월에 포괄적 업무협약(MOU)체결 후 현재까지 약 35만명을 농촌에 지원하였으며 이를 통해 약 233억원의 농가인건비 지원효과를 창출,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하였다.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은“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위해 청·장년층 사회봉사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법무부에 농업인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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