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지역 소비자들이 소비자 피해 상담을 위해 울산소비자보호센터를 방문하는 횟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소비자보호센터는 올 상반기 소비자보호센터를 방문해 피해 상담건은 모두 136건으로 이는 지난해 동기 82건과 대비해 65% 이상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 소비자피해 상담 및 피해접수 건수는 2,298건으로(월평균 383건)으로 지난해 동기 2,098건(월 평균 349.6건)에 비해 9.5%(200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덧 붙였다.

이에 대해 소비자보호센터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에 소비자보호센터 설립 목적인'지방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서울에 소재한 한국소비자보호원을 방문 상담하기가 불편한 점 해소'와 크게 부합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2005년 상반기 소비자 피해 중 접수다발 품목은 단연 이동전화 서비스로 총 156건이 접수됐으며 이는 지난해 동기 95건 보다 65%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의류 109건, 건강식품 102건, 세탁서비스 96건, 가구류 96건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이동전화 피해가 대폭 증가한 것은 이동전화 가입자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번호 이동을 통한 고객 유치를 위한 대리점 사이의 과잉 경쟁과 통신업체에서 수익성 창출을 위한 새로운 부가서비스를 개발했으나 요금 및 사용방법 등에 대한 사전 고지를 소홀히 하여 이와 관련된 피해가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통신 3사의 회선을 이용해 사업하는 별정통신업체까지 이에 가세해 이동전화 피해는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소비자 피해 접수건의 17.2%(395건)는 피해구제로 이어졌으며 피해구제 결과를 보면'환불‘이 27.9%(110건)으로 가장 많았고'상담기타'가 70건(17.7%)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계약해제가 50건(12,7%), 계약이행 43건(10.9%)이었다.

접수방법별로는 전화 접수가 87.8%(2,017건)로 가장 많았으며 인터넷 접수가 6,3%(145건), 방문접수 5.9%(136건)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피해 상담 및 피해구제의 청구 이유로는 계약의 해제나 해지 관련이 871건(37.9%)로 가장 많았으며 품질 관련 접수건이 499건(21.7%), 부당행위가 325건(14,1%)이며 계약이행 255건(11.1%)이 그 뒤를 이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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