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이라크 에너지 및 국가재건프로젝트 선점 노력
- 윤상직 장관, 5,043억불 투자 예정인 이라크 에너지부총리와 회동
- 이라크 15개 발주부처 초청, 3,570억불 규모 재건프로젝트 플라자 개최
원유매장량 세계 5위(IEA)인 이라크는 ‘12년 기준 일일 원유생산량 약 300만 배럴(세계 8위)로 전쟁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12년 실질 GDP성장률 10.2%를 기록하고, ’13년 경제 성장률이 14.7%로 전망(IMF)되는 등 고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30년까지 에너지 분야에 약 5,043억불, ‘17년까지 국가재건사업에 약 3,570억불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이라크 기획부, ’12.9월)하여 중동 최대의 재건(再建)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윤장관은 이러한 이라크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금년들어 루바이비 석유부장관(‘13.4월, ’13.9월) 및 주마일리 전력부장관(’13.5월) 둥 에너지장관과 총 3차례 면담을 가졌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9.12일에는 (한)산업부-(이)석유부간‘한·이라크 에너지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금번 부총리와의 회담에서는 에너지협력MOU 이행, 에너지 안정적 공급, 원유공동비축사업, 한국기업의 이라크 프로젝트 참여 확대, 인력양성 협력 방안, 전력설비 안전진단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
먼저, 윤 장관은 금년 9월 산업부·석유부간 체결된 MOU의 후속 조치가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샤리스타니 에너지 부총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고, 동 MOU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장관급 ’운영위원회‘를 내년 상반기 중 바그다드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우리나라 연간 원유 수입량의 9.8%(‘12년 기준, 4번째 도입국)를 공급하고 있는 이라크에 대해 지속적인 에너지 수급 협력도 요청했다.
아울러, 양국은 한국석유공사와 이라크 석유마케팅공사간 협의중인이라크산 원유의 한국 내 비축사업을 조속히 개시한다는데 합의하고 세부조건 협의를 완료하기로 했다.
또한, 윤장관은 한국 기업의 주바이르유전 지상설비 건설사업, 아카스 가스전 송출배관 구축 등 에너지 플랜트프로젝트 수주에 대해 샤리스타니 부총리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현재 3개 사업으로 분리하여 낙찰자 선정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주바이르유전 지상설비건설사업은 사업비가 약 40억불 규모로 예상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지난 5월 이라크 전력부측에서 요청한 전력설비 인증 분야 협력과 관련하여 우리측 제안 내용*을 설명하고 협력방안 구체화를 위한 실무협의를 요청했다.
또한, 이라크와 e-learning 등을 통한 에너지 및 산업기술 인력양성 협력 활성화 및 이라크에 체류하고 있는 한국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호 강화도 요청했다.
[2013 이라크 재건프로젝트 플라자 개최]
양자회담에 이어 KOTRA(사장 : 오영호)와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라크 재건프로젝트 플라자’가 샤리스타니 부총리 및 이라크 15개 정부기관 관계자와 산업부 한진현차관 및 150여개의 한국기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우리 기업들이 실제로 참여를 희망하는 프로젝트를 발주하는 이라크 주요 정부기관 고위인사를 초청하여, 우리기업의 이라크 프로젝트 수주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금일 행사는 이라크 재건프로젝트 설명회와 1:1 프로젝트 상담회로 진행 됐다.
오전 이라크 재건프로젝트 설명회에서는 이라크 주택건설부, 전력부, 교통부, 보건부 등 정부기관 고위급 인사가 해당 기관이 발주하는 주요 프로젝트를 직접 설명하였으며, 오후에는 이라크 정부기관과 이라크 프로젝트 수주 및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간 1:1 프로젝트 상담회가 개최되어 우리 기업의 구체적인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부 한진현 차관은 환영사에서 “한국은 이라크의 국가 재건과 경제 부흥에 기여할 수 있는 최고의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하고, “양국이 에너지분야 협력을 넘어서 서로 상생·발전하는데 필요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진정한 동반자의 관계로 도약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개요
상업,무역,공업 정책, 무역 및 통상, 자원과 에너지 정책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산업정책을 맡는 1차관, 무역 및 에너지를 맡는 2차관을 두고 있다. 그 아래 기획조정실, 무역투자실, 산업정책실, 산업기반실, 통상교섭실, 에너지자원실이 있다. 산하에 기술표준원과 무역위원회,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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