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게이에게 알려주는 논술로 대학가는 게 황당하게 쉬운 이유’ 출간
- 대입 논술고사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가를 설명해 주는 책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학원이나 인강 등을 통해서 논술준비를 하고 있다. 학원이나 인강에서 가르치는 논술은 사실 논술이 아니고 논술고사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논술고사는 원래 학원이나 인강에서 배울 수 없는 내용을 평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학에서도 학원이나 인강 등의 사교육을 받지 말라고 도입초기부터 경고하고 있다.
논술고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논술고사에서 실질적으로 빵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고 있고, 우수한 학생들이 학원이나 인강 등을 통해서 논술을 해결하려고 한 탓에 실제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받지 못하고 있다.
길잡이미디어가 출간한 ‘일게이에게 알려주는 논술로 대학가는 게 황당하게 쉬운 이유’는 우수하지 않은 학생도 자신의 사고력 수준에 맞는 답안을 쓰면 합격할 수 있는 상황을 설명해 주고 있다.
논술고사가 무엇인가에서부터 왜 학원에 가면 시험에 떨어질 수 밖에 없는가 하는 문제, 학생들에게 매우 부족한 현장적응력 등에 대해서 알려 준다. 결론적으로 보통의 지능을 가지고, 정상적으로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마친 학생이라면 논술전형으로 대학에 가는 것이 가장 쉽고도 빠른 방법이라는 점을 알려 준다. 더불어 논술고사의 해결법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알려 주고 있다.
본문 중에서
달리기는 초시계의 기록으로 평가되므로 달리기 선수가 더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서 ‘초시계’를 연구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초시계는 달리기의 기록을 재는 도구(방법)일 뿐이다. 논술고사의 논술은 수험생의 사고력을 측정하는 도구일 뿐이다. 논술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 논술을 공부한다는 사람은 초시계를 연구하는 달리기 선수와 다르지 않다. 종합적 사고력만 따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논술고사는 이런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이지, 종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시험이 아니다. 논술고사를 공부한다고 종합적 사고력 이 길러지는 게 아니다.
논술고사 답안을 작성하는 것은 수학 문제의 그래프 그리기처럼 누구나 할 수 있다. 미술을 전공한다고 해서 그래프 그리는데 큰 도움이 되겠는가? 학생들이 답안을 쓰지 못하는 이유는 문제를 풀지 못했기 때문이지, 글쓰기가 되지 않아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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