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구정모 대구백화점 대표이사 취업특강 진행

- 섬유패션캠퍼스 대강당에서 ‘기업이 바라는 인재’를 주제로 특강 열려

대구--(뉴스와이어)--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학장 박만균)는 15일 캠퍼스 대강당에서 ‘기업이 바라는 인재’라는 주제로 구정모 대구백화점 대표이사를 초빙하여 취업특강을 진행했다.

구정모 대표이사는 특강에서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과 ‘스스로 만들어가는 인재상’을 소주제로 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최근 기업환경이 불확실성의 증대로 △안정적 수익 기반 상실 △ 예측불가능한 이벤트의 증가(블랙스완의 잦은 출현) △ 급진적 변화로 인한 자연 도태의 가속화 △ 무한 경쟁으로 경쟁 영역의 실종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2등도 패배자가 되는 승자독식(Winner takes all) 사회로 변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MEGA TREND의 변화도 지적했다. 90년대와 2000년대 초에 나타났던 ‘제3의 물결: 정보/지식혁명’을 지나 이제 ‘제4의 물결: 창조/상상력의 시대’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제4의 물결에서는 ‘타인과 차별화 할 수 있는 핵심적 가치’와 ‘창조/상상력을 통해 인간의 감성을 자극해서 감동을 줌으로써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 진다고 내다봤다.

마지막 맺음말에서 구 대표이사는 “신은 인간에게 ‘성공’이라는 선물을 주기 위해 ‘고통’이라는 포장지를 감싸준다. Impossible에서 땀 한방울만 흘리면 I’m possible이 된다”고 말하며 “하루 10만번을 뛰는 심장처럼 열정적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학생들과 같이 취업특강을 들은 박만균 학장은 “대구백화점은 1969년 개점 이래 IMF와 세계경제위기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으로 지역에서 가장 큰 유통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강조하며 “오늘 특강은 구정모 대표이사의 성공적인 30년 경력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오늘 강연이 캠퍼스를 떠나 사회라는 우물 밖 세상을 맞이할 재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개요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는 대구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에 위치한 전국 유일의 섬유패션 분야 특성화대학으로 섬유 관련 학과 패션소재(섬유소재분석), 하이테크소재(섬유소재개발), 텍스타일컬러디자인(섬유소재디자인), 패션 관련 학과 패션디자인(의류디자인), 패션메이킹(의류봉제), 패션마케팅(의류판매), 글로벌패션마케팅(무역상무) 등 총 7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kopo.ac.kr/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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