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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5-08-11 09:22
서울--(뉴스와이어)--신세계(004170)

현주가(8/10): 354,500원
목표주가: 430,000원
Buy(매수, 유지)

신세계의 7월 실적은 매출액 6,376억원, 영업이익 592억원을 달성, 월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에도 분기별 사상 최고치 실적을 달성하고, 지난 7월 월간 기준으로도 최고치 실적을 기록함으로써 실적 호전 추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추세는 더욱 강력하게 나타날 전망인데, 전일 백화점 본점 재개점을 통해 성장 모멘텀까지 확보하여 3분기 성장 모멘텀의 부각, 4분기 실적 개선폭의 확대라는 주가 상승 모멘텀이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43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전일 발표된 신세계의 7월 실적은 매출액 6,376억원(순매출액 기준), 영업이익 592억원을 달성, 월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전월보다 11.5% 증가했고 영업이익 역시 전월보다 16.1% 증가하여 실적 호전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7월에는 백화점 부문의 의류, 해외명품, 스포츠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강남점, 인천점 등 대형점포 매출이 신장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할인점 부문은 고온의 날씨 영향으로 에어컨, 의류 등 시즌 상품 판매가 호조와 신규오픈 점포(전년동기 대비 +10개) 영향으로 꾸준한 성장세가 유지된 것으로 분석됐다.

2분기 분기별 사상 최고치 실적을 달성하고, 지난 7월 월간 기준으로도 최고치 실적을 기록함으로써 동사의 실적 호전 추세는 완연하게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로 갈수록 이러한 실적개선추세는 더욱 강력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하반기에만 할인점 신규 출점 점포수가 8개에 달해 신규 출점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는 급격한 소비심리 위축과 카드사태 등에 따라 부진했던 점도 금년 하반기의 실적 개선폭을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 개선이 꾸준히 진행되는 상황에서 분기별로 세분화해보면, 3분기에는 성장 모멘텀의 부각이, 4분기에는 실적 모멘텀이 강화되는 시기로 판단된다. 전일 백화점 본점 신관을 재개장함에 따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단기적으로는 광고판촉비 등 비용증가가 불가피하겠지만, 지금까지 성장을 견인해 온 할인점 외에 백화점 부문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각될 수 있고 유통업 전반에 걸친 시장지배력을 확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된다.

4분기에는 실적모멘텀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다. 물론 3분기에도 광고판촉비 등 판관비 증가요인이 발생함에도 영업이익이 18% 이상 증가하며 실적호전추세가 지속되겠지만, 4분기에는 할인점 의 신규출점효과가 극대화되고 백화점 수익성 회복으로 영업이익 증가율이 60% 이상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지난 7월 사상최고치 월간 실적을 기록하고 하반기 실적 개선추세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판단되어 금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6,324억원(기존 5,905억원)으로, EPS는 22,069원(기존 20,377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또한 3분기 성장 모멘텀의 부각, 4분기 실적 개선폭의 확대를 통해 주가 상승 모멘텀이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판단되고, 이러한 추세는 2006년에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어 목표주가 역시 43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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