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업계 최초 NFC 적용 ‘LIG매직터치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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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3-10-16 09:51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16일, ‘LIG매직카자동차보험’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업계 최초로 NFC 기술을 활용한 ‘LIG매직터치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란 NFC칩을 스마트폰으로 접촉하면 미리 설정해 둔 일련의 작업이 자동적으로 실행되는 기술로서, 교통비 결재 등 최근 활용 범위가 늘고 있지만 자동차보험에 이를 적용한 것은 LIG손해보험이 처음이다.

LIG손해보험이 LG CNS(대표이사 김대훈)와 공동으로 개발한 ‘LIG매직터치서비스’는 특히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서비스에 일대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긴급출동이 필요한 상황에서 당황하기 십상인 운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차량에 부착된 NFC칩을 접촉한 후 긴급출동 항목을 선택하기만 하면, 차량의 현재위치와 보험 가입정보가 보험사로 자동으로 전송돼 신속한 출동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운전자는 배정된 출동직원과 요청한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동시 확인할 수 있다.

또 ‘LIG매직터치서비스’에는 MID(Mobile Information Display) 기술도 적용돼 있다. MID란 발신자의 전화번호를 이용해 사전에 정의된 발신자의 각종 정보를 통화대기화면에 표시해주는 서비스로, 현장 출동 중인 기사의 현재 위치와 담당자의 사진, 전화번호 등을 고객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통신기술을 활용하여 긴급출동을 도와주는 유사서비스는 초기 장비구입비 또는 통신사의 요금약정이 필요한 것에 비해, ‘LIG매직터치서비스’는 NFC통신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단, 안드로이드 펌웨어 버전 4.0.3 이상부터 가능)

LIG손해보험 자동차보험담당 송해주상무는 “LIG매직터치서비스는 고객이 추가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스마트폰의 편리함을 보험서비스에 접목시킨 것”이라며 “고객이 자신만의 전용 콜센터를 가질 수 있는 맞춤형 컨셉으로 향후 더욱 진화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LIG매직터치서비스’는 LIG손해보험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들에게 제공이 되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LIG손해보험 고객콜센터(1544-0114)로 전화하면 상세한 이용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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