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찾아가는 해양박물관’ 행사 개최
이번 행사에서 세계의 해양문화를 알 수 있는 각종 선박 모형, 해저 발굴문화재, 자연문화재 등 100여 점이 전시되며, 해양문화재 발굴체험과 목간(木簡) 직접 써보기, 해양문화재 퀴즈대회 등도 진행된다. 또 민관 협업으로 통영오광대보존회를 초빙하여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중요무형문화재 제6호인 ‘통영오광대(統營五廣大)’ 놀이를 선보이게 된다.
통영은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사영(三道水軍統制使營)이 설치되었던 지역으로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수군진(水軍鎭)의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있는 지역이다. 지금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지로서 활발한 원근해어업의 중심도시 기능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유산 3.0의 취지에 따라, 해양문화재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은 통영지역의 학생과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문화재의 중요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관람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 공지사항)을 보거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시홍보과(061-270-2043)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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