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제119주년 기념식 개최
2004년에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공주, 서울, 태안, 장흥, 상주에 이어 6번째 전국 행사로 보은군에서 개최되는 이날 기념식에서는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들과 주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한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그 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행사가 진행됐다.
오전 10시부터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동학농민혁명 120주년 기념대회와 기념일 제정의 방향’을 주제로 신영우 충북대학교 교수의 초청강연회가 열리며, 이어서 기념식 식전공연으로 동학창작공연 ‘사람, 다시 하늘이 되다’(총연출 : 김양식)가 공연된다.
기념식은 오전 11시에 조현재 문체부 제1차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정상혁 보은군수, 박남수 천도교 교령, 박덕흠 국회의원(보은, 영동, 옥천), 이달권 보은군의회 의장, 이왕재 전국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동학농민혁명 12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 및 119주년 청소년 백일장 시상식이 진행된다. 기념식 후에는 유족과 지역민들이 하나 되어 펼치는 동학농민군 만장 행렬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기념대회가 열리는 보은군은 1893년 봄에 부패를 척결하고 외세 침략을 배척하자는 동학농민집회가 대대적으로 열려,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도화선이 된 곳이며, 1894년 겨울에 동학농민군의 막바지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기도 하여 동학농민혁명의 처음과 끝을 장식한 장소로 유명하다.
이날 기념식에서 문체부 조현재 제1차관은 “동학농민혁명 2주갑(120주년)이 되는 내년은 그동안 숙원이었던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조성사업이 시작되는 뜻깊은 해”라며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강조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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