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한인 작곡가 ‘2013 스페인 소피아 콩쿠르’ 대상 수상
장은호 작곡가(29세)는 대회를 주최한 페레-살 음악협회(Ferrer-Salat Music Foundation) 이사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10월 10일 왕실을 방문, 레니아 소피아(Renia Sofia) 왕비로부터 상장과 상금(25,000 유로)을 직접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현 스페인 왕비의 이름을 딴 이 콩쿠르는 스페인에서 가장 권위가 있는 국제 음악 경연대회로 참가자의 연령 제한이 없으며 수상자를 1명만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장 작곡가가 이번 대회에 출품한 작품은 ‘바이올린 솔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판타지아 루미노지떼(Fantasia Luminositte for Violin and orchestra)’이다. 바이올린 솔로에서 하나의 작은 패턴의 주제를 계속 사용하면서 오케스트라라는 새로운 형태의 음향을 추구한 것이 이 작품의 특징이다. 심사위원들은 바이올린 솔로와 함께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악기 사운드로 ‘긴장과 이완’을 매우 조화롭게 표현한 작곡 취향과 기법을 높이 평가했다.
스페인 방송국 심포닉 오케스트라(Spanish Radiotelevision Symphonic Orchestra)는 이날 오후 8시에 마드리드에 있는 테아트로 모누멘탈(Teatro Monumental in Madrid) 연주홀에서 카를로스 칼마르(Carlos Kalmar) 지휘로 동 수상 작품을 처음으로 연주해 관객들로부터 열열한 환호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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