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채정룡 총장, 국제교류 및 학생 해외취업 활성화 위한 해외방문 길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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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2013-10-16 15:00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채정룡 총장이 17일(목) 9박 11일의 일정으로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해외 방문길에 나섰다.

채정룡 총장은 10월 1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시드니 달링하버 컨벤션엑스비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13 K-MOVE 취업 박람회”에 참석해 시드니 KOTRA 황중하 관장 등과 호주 내 대학 홍보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한 후, 19일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주최 “대양주지역 경제인대회” 및 “교민경제 활성화 세미나”에 참석, 김우재 옥타회장 등과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구축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이어 해외 가족기업 대표와 가족회사 협정을 체결하고, 해외인턴 및 취업프로그램 운영의 구체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게 된다.

22일에는 우의증진을 위해 중국 석가장시 하북경무대학 개교 6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 왕잉총장과 샹리웨이 국제교류센터장 등과 면담 뒤 파견 교환학생들을 격려한 후, 23일 중국 연태 루동대학 삐시엔슌 당서기 및 리챵산 총장 등과 군산대 졸업생의 중국기업 취업 방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이어 24일과 25일 양일간 중국 천진사회과학원 장지엔원장과 왕리궈 부원장 등을 예방하고, 군산대학교와 원광대학교, 천진사회과학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8회 국제환황해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채 총장의 이번 해외방문은 호주 해외기업 가족회사와의 협정을 통한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중국 내 기업 취업장려활동 추진 등으로 재학생 해외취업률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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