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유현희·이창경 교수,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 발표회에서 표창

뉴스 제공
군산대학교
2013-10-16 15:00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유현희 교수(식품영양학과)와 이창경 교수(토목공학과)가 지난 11일(금) 전주 썬플라워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20차년도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 최종결과발표회”에서 전라북도지사상과 (사)한국산학연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유현희 교수는 농업회사법인 청맥(주)과 공동수행한 “유색보리와 약용식물을 이용한 기능성 빵 개발” 과제가 우수성과물로 인정받아 전라북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과제는 특허 1건, 공정개선 1건, 상품화 1건, 논문 6편 등의 우수한 실적을 냈고, 지난 9월 COEX에서 개최된 “제14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는 상품화로 출시된 복분자 청보리빵을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창경 교수는 군산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으로 재직하며 지역 중소기업체와의 활발한 교류활동 및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사)한국산학연협의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이 교수는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지역과제 10건, 국제과제 1건, 공정기술개발사업 1건, 기술전문가연계사업 1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현재 도약기술개발사업 3건, 첫걸음기술개발사업 6건 등 9개 과제를 협약체결하거나 수행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북산학연협의회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청 및 전라북도청, (사)한국산학연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발표회는 2012년도 전북지역 소재 대학에서 수행한 100개 과제의 연구개발 및 사업성과물을 전시하고 우수사례 등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연락처

군산대학교
대외협력과
이인순
063-469-4142~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