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엘코리아, 국내최대 시설 교육기관인 엠피디에이와 100억규모 스마트러닝 구축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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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2013-10-16 16:05
서울--(뉴스와이어)--정부의 창조경제 육성의 의지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 시행하는 대표적인 창업지원사업인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창업한 신규 벤처기업 하나가 상당한 성과를 이루어내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13년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사업’은 예비창업 준비자와 (예비)창업자를 위해 선도벤처기업 내에 (예비)창업자를 입주시켜 사무실 제공부터 경영노하우 전수, 바이어 알선 등에 이르기까지 밀착 지원하는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 사업으로 창업진흥원 및 (사)벤처기업협회에서 수행하며 참여기업은 시제품 생산, 전담 멘토 및 기술지원, 지적재산권, 기술인증, 국내외 마케팅 등을 위한 총 사업비의 70%, 최대 9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2013년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사업으로 지난 9월 창업한 ㈜아이에스엘코리아가 그 주인공으로 수학분야에서 국내 최대 사설 교육기관으로 알려진 ㈜엠피디에이와 지난 10일 “차세대 스마트 러닝 시스템 구축 MOU"를 체결하며, 엠피디에이의 차세대 교육 시스템 구축 메인사업자로 선정 되었다.

㈜엠피디에이는 수학교육 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사설 교육 기관 중 하나로, 전국에 약 600여개의 학원, 20여만명의 학생의 학습을 관리하고 있다.

양사는 우선 10개 학원에 시험 교육 환경을 구축한 뒤 개선점을 보완하여 ㈜엠피디에이 전국 학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스마트 러닝 시스템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엠피디에이는 스마트 러닝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험 환경 조성에만 약 10억원 이상을 투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체를 모두 구축할 경우 100억원대의 대규모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아이에스엘코리아는 이제 막 창업을 완료한 젊은 스타트업 기업이나, 핵심 기술인 광인터렉티브 센싱과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 받아 ㈜엠피디에이의 스마트 러닝 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한 메인사업자로 선정 되었다.

㈜아이에스엘코리아의 권돌 대표는 약 10년간 인터렉티브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에 대한 기술과 제품 개발 경험을 가진 청년 창업가로 “이번 MOU의 체결은 아이에스엘코리아가 차세대 러닝 시스템 시장의 중심 사업자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입니다”라고 전하며,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매칭된 선도벤처기업의 투자, 양산지원 등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러한 결실을 맺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더 많은 창업자가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선도벤처기업의 인프라를 통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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