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여성모임 “야당은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삭제 경위 밝히고 대국민 사과해야”

서울--(뉴스와이어)--바른사회여성모임(대표 서영숙) 회원 100여 명이 2013년 10월 16일 오전11시 30분 여의도 민주당 당사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규탄대회에서 바른사회여성모임은 “야당은 남북정상회담 회의록(NLL대화록) 삭제 경위를 국민 앞에 철저히 밝히고 대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사초 폐기(남북정상회담 회의록)는 국기문란 행위이며 그 진상을 즉각 공개하고 관련자 전원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야권통합이란 미명 아래 종북세력 국회의원을 국회에 입성시킨 것이 민주당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아닐 것”이라며 “국가영토선 NLL을 포기하고, 대통령 기록물은 봉화마을에 숨기고 NLL대화록을 삭제, 수정한 것은 사과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 정부 정책에 무조건 반대, 노무현정부 실정은 무조건 발뺌, 민주당의 잘못을 새누리당에 책임전가하는 일은 당장 그만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rightwomen

연락처

대한민국바로세우기본부
정재열 대표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