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도서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장서점검으로 인한 임시휴관’

뉴스 제공

2013-10-16 16:52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가 운영하는 율목도서관(관장 배창섭)은 소장 자료를 점검하여 이용자의 도서관 이용에 편의를 도모하고 효율적인 자료이용이 가능하도록 10월 29일(화)부터 11월 1일(금)까지 4일간 장서점검을 실시하며, 임시 휴관한다.

장서검점은 자료 유무 파악과 실질대조, DB오류 수정 및 파·오손 도서의 대대적인 보수 작업을 실시하는 등 효율적인 도서관 장서관리를 통해 이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점검기간 동안 일반자료실, 어린이실, 디지털자료실의 도서 대출이 일시 중지되며 도서 반납은 임시휴관 기간 중에도 본관 현관 입구에 설치된 무인 반납기를 통해 반납이 가능하다. 휴관일 동안에는 연체일이 적용되지 않으며, 반납예정일이 임시휴관 기간인 경우 자동으로 11월 2일(토)로 변경된다.

또한,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관 2층 자유열람실은 정상 운영되며, 모든 서비스는 11월 2일부터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율목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장서의 효율적인 관리와 이용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되는 장서점검인 만큼 도서관 이용에 다소 불편이 있으시더라도 이용자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율목도서관 홈페이지(www.ymlib.or.kr) 또는 전화 문의(032-770-38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율목도서관(www.ymlib.or.kr, http://blog.naver.com/ymlib, 032-770-3800)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개요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2014년 8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iml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