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이트나 치아보철물 수명, 나이트가드·듀얼가드로 보호하면 안전하게 유지 가능
라미네이트전용 나이트가드 치아보호장치가 치아 절반을 덮고 있다.
시멘트의 한계 때문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은 치료를 받고 나서 발생하는 구강악습관이 원인이 되어 어느새 깨져있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본인의 자연 치아도 파절하는데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보철물의 파절은 피할 수 없다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고가의 비용을 들여 수복한 보철이 깨졌을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금이나 금속으로 만들어진 보철물의 경우도 시간이 지나면 변형되거나 마모되어 구멍이 날 수 있지만, 세라믹 보철물은 파절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변수이다.
또 누구나 나이가 들면 피부도 늙어 가듯 잇몸도 시간이 지나면서 퇴축하고, 처음에 했던 보철물도 그 뜸이 생겨 처음에 했던 보철처럼 자연스럽지 못하게 되고, 그 틈으로 2차 충치도 발생하여 보철을 다시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대부분 금속이 포함된 보철물은 엑스레이 상에서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제거 전까진 치아 내부의 상태를 전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모든 보철 치료는 영구적인 치료를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후, 어떻게 관리 하냐에 따라서나 음식물의 저작습관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라미네이트 경우에는 치료 받은 치아에 충격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하며, 딱딱한 음식을 앞니로 자르거나 씹거나 하는 것은 주의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자.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 대표원장(치의학박사)은 “라미네이트는 붙이기 전까진 약하지만, 치아에 단단히 고정되는 순간부터 잘 깨지지 않도록 고안된 보철물”이라며, “많은 분들이 밥을 먹거나 일상 생활을 하다 라미네이트가 깨졌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은 밤에 자는 동안 이를 갈거나 이를 악무는 과정에서 실금(crack)이 생겨 있다가, 낮에 기능을 하면서 그 조각이 떨어져 나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라미네이트 후 밤에 주로 끼는 나이트가드(Night guard)나 밤, 낮 모두에 낄 수 있는 듀얼가드(Dual guard)로 보호장치를 제작해주면 더 안전하게 라미네이트를 보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나이트가드는 겉표면이 딱딱한 일반적인 턱관절 장치와 다르게 부드러운 재질로 치아나 라미네이트 등의 세라믹 보철물을 보호한다. 또한 매직키스치과에서 고안된 나이트가드나 듀얼가드는 일반적인 마우스가드나 마우스피스와 달리, 치아전면을 덮는 것이 아니라 1/3-1/2만을 덮어 불편감이 적다.
또한 정 원장은 모든 치과치료는 치료과정만큼 중요한 것이 관리와 유지라 한다. 따라서 6개월에 한 번씩 받는 규칙적인 정기적인 검사기간을 꼭 지키는 것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단기간에 아름다운 미소를 갖기 위해 치아성형과 라미네이트를 선택한다. 치료 후, 보호장치를 잊지 않는 것이 좋겠다.
매직키스치과 개요
매직키스치과는 압구정역 5번출구 앞에 위치한다. 치아교정, 임플란트, 충치치료는 물론, 심미치료의 일환인 투명교정, 치아성형, 라미네이트, 치아미백과 거미스마일수술과 턱관절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매직키스치과와 함께하는 순간, 누구나 VIP!!’라는 취지하에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고 섬세하게 치료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디지털장비를 이용해 결과를 예측하여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고, 여러 분야의 치과의사들이 협진하여, 치료계획을 수립하여 최적의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해 면밀한 상담과 검진을 하는 치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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