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윌 벼룩시장, 영아일시보호소에 가운 및 장난감 기증

-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 사회복지사 및 자원봉사자를 위한 가운 65벌과 장난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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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윌
2013-10-18 08:58
서울--(뉴스와이어)--생활정보미디어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대표이사 백기웅)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 복지사 및 자원봉사자 가운과 영아들을 위한 장난감을 기증했다고 18일(금) 밝혔다.

㈜미디어윌은 영아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들과 자원 봉사자들이 편리하게 작업복을 교체할 수 있도록 65벌의 가운을 제공했으며, 육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보행기·실로폰 등의 장난감 등도 같이 전달했다.

이날 가운 전달식 후 백기웅 대표이사와 김선옥 ㈜딘타이펑코리아 대표이사는 아기들이 머물고 있는 서울영아일시보호소의 시설을 둘러보고, 아기들을 직접 돌보는 등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영아일시보호소 박정규 소장은 “아기를 돌보는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들이 입은 가운은 100℃ 이상에서 살균세탁을 하기 때문에 금방 낡아져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제 좀 더 청결한 옷차림으로 아기들을 돌보게 돼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소감을 전달했다.

㈜미디어윌 백기웅 대표이사는 “아기들을 지극 정성으로 돌보는 사회복지사 분들을 보니 미약하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며”앞으로도 위탁모 모집에 대한 홍보 등을 자사 매체에 게재하는 등 영아일시보호소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디어윌은 ‘사랑의 헌혈증서 나누기’를 1995년부터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해 총 28,899매의 헌혈증서를 백혈병어린이들에게 전달했으며, 직원들이 사용하던 중고PC 400대를 전국의 어린이 공부방과 장애우 시설에 전달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직원들이 동아리 형태로 자원봉사단을 조직해 장애아동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미디어윌 개요
미디어윌은 1990년 생활정보신문 ‘벼룩시장’을 발행한 이래,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전개해 왔다. 현재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문 미디어와 인쇄, 유통, 외식 등 12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그룹사로 성장했다. ‘인류에 봉사하는 회사’란 경영 이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고객 만족’과 ‘초일류 기업’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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