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문화예술 후원의 날’ 행사 열린다
문화융성의 시대를 맞이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후원 필요성을 알리고 예술의 가치가 사회 전 분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한국메세나협회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기관이 손잡고 공동으로 주관한다.
동 행사는 미국의 문화예술 후원단체인 AFTA(Americans for the Arts)의 “아트 애드보카시 데이(Art Advocacy Day)를 응용하여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리는 행사로 문화의 가치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국가 발전의 토대를 이뤄 국민 개개인의 행복 수준을 높이는 데까지 기여할 수 있음을 역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계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유명 인사들의 공연과 문화예술의 가치를 옹호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연설, 다큐멘터리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그 시작부터 화려하다. 뮤지컬 연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는 박칼린 감독의 사회로, 퓨전 국악 그룹 ‘브이스타(V.Star)’와 비보이 그룹 ‘애니메이션 크루’, 어둠 속의 공연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레이저 퍼포먼스팀 ‘PID(Performance In the Darkness)’ 3개 팀이 함께하는 합동무대로 문을 연다.
이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문예중흥에서 문화융성으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문예진흥 40년의 연대기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10대의 예술 영재들과 함께하는 브람스 피아노 5중주 공연으로, 특히 백건우는 이번 행사에 재능나눔(프로보노)으로 참여하여 연주와 함께 그가 지난 35년간 문화예술 소외지역을 찾아다니며 문화나눔을 실천한 사례(섬마을 콘서트)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그리고 예술을 통한 사회갈등의 치유, 소통, 사회통합 등의 메시지를 담아 문화가 있는 삶의 실제 사례로 염광고 학생들의 신나는 합창이 펼쳐진다.
또한 성악가 김동규와 뮤지컬 배우 배해선이 문화예술을 후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인포그래피와 함께 생생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마지막 무대(피날레)로 뮤지컬 배우 최정원, 재즈보컬리스트 말로, 국악인 이수현 등이 함께 합창하는 ‘다 함께 아리랑’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
오진숙 사무관
02-3704-9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