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줄다리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공동등재 위한 제1차 정부간회의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변영섭)과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이삼열)는 ‘전통 줄다리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공동등재 신청을 위한 제1차 정부간회의(1st Intergovernmental Meeting for the Multinational Nomination of the Traditional Asian Tug-of-war)’를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부간회의에는 동북·동남아시아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가입국 중에서 공동등재 참여 의사를 밝힌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3개국의 대표(각국 정부 담당자와 전문가)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15건의 인류무형유산 등재 경험이 있는 우리나라의 주도로 등재신청서 작성을 위한 각국 줄다리기 정보교환과 의견수렴이 이루어진다. 그 외에도 유네스코 제출용 영상물과 사진 제작 등 등재신청에 필요한 사항들이 검토된다.

유네스코는 어느 한 국가에 귀속되기 어려운 무형문화유산의 속성을 고려하여 단독등재의 과열경쟁을 막고,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 간 상호 협력을 위해 다국가 공동등재를 장려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추진한 ‘매사냥’ 인류무형유산 공동등재에 참여하여 지난 2010년 등재한 바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연내에 논의를 마치고, 각국의 국내 절차를 거쳐 내년 3월 말까지 등재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국제협력과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이예나 사무관
042-481-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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