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몸문화연구소, ‘행복의 색깔’ 학술대회 개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철학, 심리학, 사회학, 문학, 법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행복에 대해 탐색하는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1부 주제는 ‘철학 속의 행복‘이며, 박찬국 서울대 교수와 이근세 국민대 교수가 각각 ‘욕망과 행복-에리히 프롬을 중심으로’ ‘스피노자의 철학에서 정치와 행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2부에서는 ‘생활 속의 행복‘을 주제로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에 대해 논한다. 서길완 건국대 연구원과 최하영 건국대 교수가 각각 ‘힐링, 행복실현을 위한 진정한 도구인가’ ‘여가와 행복: 리조트 여행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한다.
세부 주제 발표와 토론을 마친 뒤, 최은주 건국대 연구원의 사회로 ‘행복'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전체 토론이 예정돼 있다.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김종갑 소장은 “다원적이며 다문화적인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제각기 나름대로 고유한 이유와 방법으로 행복을 모색해야 한다”며 “행복은 뇌세포나 신경세포, 호르몬이 아니라 의미와 가치의 차원에서 이해되어야 하는 만큼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학문인 인문학이 행복에 대해 연구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몸문화연구소는 행복을 사회적인 이슈로 고민하고, 다각도에서 행복에 관한 논의들을 해왔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행복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논의함으로써 그 근본을 살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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