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24일, 국산 방송장비 지방 순회 홍보 로드쇼 개최

- 2011년부터 3년째 개최, 공공기관 국산 방송장비 구매에 견인차 역할

2013-10-21 12: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방송장비 제조업체의 내수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제6회 국산 방송장비 구축·운영 지침 설명회 및 홍보 로드쇼’ 를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 주관으로 10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광주, 대구, 부산순으로 개최한다.

동행사는 2011년부터 개최하여 3년째로 상반기에는 서울, 하반기에는 지방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중앙정부 및 지자체, 공기업, 교육계 및 종교계 등 사설방송 수요기관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미래창조과학부 고시(공공기관 방송장비 구축·운영 지침) 및 효율적 시스템 구축 가이드라인(방송장비 시스템 구축 가이드라인) 설명, 필수적인 주제 및 공공기관의 구축사례 발표, 국산 방송장비의 제품 시연 및 상담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지난해에는 11월에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순으로 동행사를 개최하여 각 지역별로 200명 이상의 공공기관, 교육계, 종교계 등 유관기관 구매관계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참가업체를 확대하고, 국산 방송장비 수요자 및 공급자 양측이 더욱 더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최한다.

동행사에는 영상, 음향, 조명 등의 국산 방송장비를 생산하는 가락전자㈜,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기린정밀공업㈜, 에스제이텍㈜, ㈜대경바스컴, ㈜라온테크놀리지, ㈜루먼텍, ㈜바이콤, ㈜에펠, ㈜엘앤비기술, ㈜썬더테크놀로지, ㈜원캐스트, ㈜인터엠, ㈜제노글로벌, ㈜진명아이앤씨, ㈜케빅, ㈜파스컴, ㈜포스티엄코리아 등 18개사가 참가하여 수요기관 담당자들에게 제품 시연 및 상담을 통해 국산 방송장비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수요기관에서는 국산 방송장비의 우수한 품질 확인 및 현업에 필수적인 정보습득을 통해 향후 방송장비 구매 시 우수한 국산장비를 사용함으로서 예산절감을 실현하고 국내 방송장비 제조업을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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