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자전거안전 UCC·웹툰 공모전’개최

뉴스 제공

2013-10-20 12:00

서울--(뉴스와이어)--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자전거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해 삼천리자전거와 함께 ‘자전거 안전’을 주제로‘자전거안전 UCC·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UCC와 웹툰, 2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된다.

‘UCC’ 분야는 자전거 안전에 대한 참신한 내용을 담아 플래시 등의 형태로 5분이내 영상물로 제출하면 된다.

‘웹툰’ 분야는 자전거 안전을 주제로 10컷 이상의 분량으로 완결된 이야기 형태로 신청할 수 있다.

희망하는 국민은 누구나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bicycle-love.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공모전 결과는 12월 5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은 분야별로 대학·일반부문과 학생부문으로 나누어 최우수상 4명, 우수상 8명, 장려상 8명 등 총 20명에게 실시하며, 대학·일반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부상으로 자전거가, 학생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노트북과 부상으로 자전거가 각각 수여된다.

안전행정부 정재근 지방행정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전거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자전거 사고가 감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안전행정부는 입상한 작품을 자전거 시범학교,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장 등에 안전 홍보영상으로 제공하고, 자전거 안전 캠페인 등 각종행사와 온라인 포털사이트, 유투브, 자전거동호회 사이트, SNS 등에 홍보자료로 활용하는 등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문의는 업무담당자(☎02-2100-1686)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수 있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sp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