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여성 팬티 ‘TRY Temptatio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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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10:46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내의 기업 쌍방울(www.sbw.co.kr)의 대표 브랜드 트라이에서 언더웨어 패션쇼에 출품되었던 여성팬티를 중심으로 한 신상품 ‘트라이 템테이션(TRY Temptation)’이 출시되었다.

트라이 여성 팬티 라인인 ‘트라이 템테이션’은 20~30대 여성들을 위한 제품으로 여성의 ‘곡선’을 아름답게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맵시를 강조한 ‘컴포트 코튼(Comfort Cotton)’, 지루함을 줄 수 있는 일상생활을 생기 있게 만들어 주는 세련된 디자인의 ‘프리티 코튼(Pretty Cotton)’, 그리고 여성의 인체 미학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섹시한 느낌의 ‘시덕션 코튼(Seduction Cotton)’ 등 3가지 라인, 총 30여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다.

과거 여성 팬티들의 색상이 단조로웠다면 이번 제품은 화려하고 밝은 색상을 사용해 섹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입체 패턴의 도입으로 군살이 쌓인 힙 라인을 매끈하게 감싸주며, 앞 허벅지 부분의 면을 깊게 파서 맵시를 살린 것도 기존의 팬티에서 만날 수 없는 트렌디한 디자인이다. 또한 60수 고급 면 스판과 더블 실켓처리로 활동성을 최대한 보장하며 실크와 같은 매끄러운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트라이의 이현 디자인실장은 “트라이 템테이션은 고급 면소재의 다양한 디자인 적용으로 기존 순면제품을 뛰어넘는 편안함과 순수 란제리가 주지 못하는 아름다운 선의 섹시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퓨젼 팬티이다. 이는 그동안 제품의 특성상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지던 기능과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낸 것으로 이미 지난 달 2005 트라이 언더웨어 패션쇼를 통해 검증과 확인을 마친 상태이며, 그 획기적인 상품성으로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트라이는 이 템테이션 제품에 고객만족제도를 시행한다. 구입 후 소비자가 제품에 만족하지 못하면 교환, 환불해 준다는 제도로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 가격 : 1매 기준 소비자가 5,500원

웹사이트: http://www.sb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