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 한양대 인문·상경계 논술 출제경향 공개

- 인문계 언어논술과 상경계 수리논술 등 1대1 첨삭방식으로 특강

뉴스 제공

2013-10-21 15:51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4학년도 수시 2차 모집에 앞서 한양대학교 인문계 논술 출제경향을 공개했다.

한양대는 11월 16일 인문계열과 상경계열의 수시 2차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우선선발로 모집인원의 60%를 선발하며 논술 70%, 학생부 30%의 비율로 반영된다. 일반선발은 우선선발 후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을 선발하며 논술과 학생부가 각각 50%이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된다.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11월 8일 수능 다음날부터 각 대학별로 논술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8시간씩 집중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2014학년도 한양대 수시 2차 논술은 인문계는 1,400자 내외로 작성하는 언어논술 문제가 1개 출제되고, 상경계는 600자 내외의 언어논술 1개와 글자 수 제한이 없는 수리논술 1개가 출제된다.

한양대 논술시험은 120분 동안 진행하고 고교 교육과정에서 제시문을 출제한다. 문제별로 소문항을 낼 수 있다. 2013학년도 상경계 수시논술에서는 문제1에 모두 6개의 소문항이 있었다. 인문계 논술은 모두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시험을 보고, 같은 날 오전, 오후로 나누어 시험을 치르는 것이다.

한양대 인문계는 인문, 사회적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통합 논술’을 지향한다. 지문의 핵심을 얼마나 파악하였는지, 관점을 어떻게 이해하였는지, 응용력이 얼마나 있는지,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리적 서술 능력이 어떤지 평가한다. 제시문을 그대로 인용하거나 반복 사용하는 것은 감점 요인이다. 원고지 사용법과 어문 규정을 현저히 어겨도 점수를 깎는다.

한양대 상경계는 지원자의 수학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인문계 논술과 자연계 논술을 함께 출제한다. 언어논술에서는 제시문 분석 능력과 사회경제 현상을 이해하는 능력을 평가하고 경제 현상을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은 수리 논술로 평가한다. 상경계는 문과에 해당하지만 언어논술보다도 수리논술 비중이 크므로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한다.

문의: 02-3452-2210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논술캠프: http://www.mynonsul.com
신우성글쓰기: http://www.swswriting.com
신우성블로그: http://blog.naver.com/sws2210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