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신우성논술, 한국외대 수시논술 출제경향 공개

- 영어 제시문 대비법, 공통논제 요약법 등 1대1 대면첨삭 지도

뉴스 제공

2013-10-22 09:30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www.shinwoosung.com)이 2014학년도 수시 2차 모집에 앞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계 논술 출제경향을 정리해 공개했다.

한국외대는 11월 16일(토)~17일(일)에 인문계열 수시 2차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우선선발로 모집인원의 60%를 선발하며 논술 70%, 학생부 30%의 비율로 반영된다. 일반선발은 우선선발 후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을 선발하며 논술과 학생부가 각각 50%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된다.

2014 한국외대 수시 2차 논술은 총 3개 문항으로 120분 동안 진행된다. 계열별로 논술고사를 따로 실시하지만 영어 제시문이 나오는 것은 공통 사항이다. 특히 제시문 A와 B는 반드시 영어 문장으로 나온다.

영어 제시문은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발췌하거나 비슷한 수준의 외부 자료를 활용한다. 4~5개의 자료를 제시문으로 제공하고 도표를 곁들이기도 한다.

외국어대 인문계 논술 문항1은 제시문을 읽고 400자 내외로 공통 논제를 찾아 요약하는 문제다. 핵심어보다는 핵심 논제를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 문항2는 제시문을 바탕으로 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600자 내외로 글을 쓰는 논제다. 문항3은 제시문과 자료를 분석하여 해결 방안을 제시하거나 한 제시문 관점에서 다른 제시문을 비판하는 문제로 800자 내외로 작성하면 된다. 창의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구성된다.

한국외대의 키워드는 국제(International Studies), 문화(Cultural Studies), 언어연구(Language Studies)다. 2014학년도 모의논술에서도 이 키워드를 적극 활용하였다.

새로운 출제 지침으로 고등학교 교과과정 중 언어, 외국어, 사회탐구 영역의 지문을 활용할 예정이다. 문학, 비문학 지문이 골고루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신우성논술 강사진은 “외국어대 논술을 잘 풀기 위해서는 제시문과 자료들의 상호 연관성을 파악하고 활용하는 추론능력이 필요하다”면서 “영어 제시문을 독해하여 논제에 응용하는 연습도 미리 해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02-3452-2210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논술캠프: http://www.mynonsul.com
신우성글쓰기: http://www.swswriting.com
신우성블로그: http://blog.naver.com/sws2210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