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듀, 해외 빈민촌 아이들 위한 ‘티셔츠 제작’에 참여
이날 행사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3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다양한 도안을 바탕으로 메탈 소재의 구슬을 수놓아 뜨거운 열로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티셔츠 제작이 이루어졌다.
대부분 티셔츠를 처음 만들어본다는 크레듀 임직원들은 “내가 만든 옷들이 해외빈민촌 아이들에게 전달된다고 하니까 뿌듯하다”면서, “만드는 방법 또한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완성된 티셔츠 전량은 오는 12월 필리핀과 캄보디아의 빈민촌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함께하는 사랑밭의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는 공식 홈페이지(www.withgo.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070-4477-3806)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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