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디바 이사벨, 팝페라 왕자 임형주에게 감사메시지 전해

- 최근 임형주의 이사벨 극찬에 “경의를 표한다”고 화답

- “함께 손잡고 글로벌 팝페라 시장 개척” 제안

뉴스 제공
퓨리팬이엔티
2013-10-22 09:02
서울--(뉴스와이어)--팝페라 신성 이사벨(33)이 팝페라 왕자 임형주(27)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사벨은 최근 임형주가 모 유력 언론사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에게 찬사를 보낸것에 대해 “임형주씨는 팝페라를 대중화시킨 주인공이며, 대한민국 팝페라의 선구자다. 늘 같은 팝페라 가수로서 경의를 표한다”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직 초창기에 머무르고 있는 K팝페라 시장을 함께 열고, 손잡고 글로벌시장에도 진출하고 싶다 ”라고 화답한 것.

임형주는 인터뷰에서 ‘요즘 주목하고 있는 가수가 이사벨씨’라면서 ‘이사벨씨는 고음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잘 소화하고 비주얼도 훌륭하다.. 여성 팝페라의 파이를 가져갈 수 있는 분 같다’라고 극찬했다.

이사벨은 세계적으로 촉망 받은 성악가 출신이다. 7세에 성악가의 꿈을 꾸었고 12세 때 미국으로 건너 가 보스턴 뉴잉글랜드 음대 성악과를 졸업했다. 이후 보스턴음대 대학원에서 오페라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3대 오페라단인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프리마 돈나로 활약하며 ‘나비부인’ ‘라 트라비아타’ 등의 오페라의 주연으로 극찬을 받았다.

그러다가 이사벨의 음색이 팝페라의 매력을 극대화시킬수 있다는 전문 음악프로듀서들의 권유에 팝페라로 전향, 셀린디온의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보컬 스승인 닥터 윌리엄 라일리로부터 “세계적인 보이스다” “셀린디온을 처음 만났을때의 그 감동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아 수제자로 사사를 받으며 정통 팝페라의 보이스를 완성한 후 수백 대 1의 경쟁을 뚫고 미국 첫 팝페라 그룹으로 알려진 ‘윈(WIN)’의 리더로 데뷔했다.

팝페라 가수로 한국시장에 돌아온 것은 2008년이지만, 본격적인 활동 시작은 올초부터였다.

MBC <구가의서>ost타이틀곡<마이 에덴>을 부르며 탁월한 가창력을 알렸고, 이후 유튜브를 통해 해외에도 알려져 최근에는 미국/영국 크로스오버 음악사이트 ‘클래시컬 크로스오버’에서 ‘세계 6대 슈퍼보이스’로 평가받으며 북남미,유럽,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팬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퓨리팬이엔티 개요
(주)퓨리팬이엔티는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매니지먼트 회사로써 음반/공연을 제작하고 있다.
연락처

퓨리팬 이엔티 홍보대행
에이엠지글로벌
홍성규 대표
010-4275-765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