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앤에이홀딩스, 온라인게임 신규사업진출
대원씨앤에이홀딩스(주)는 11일 <유희왕> 온라인게임을 일본 코나미사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3년 11월부터 국내에서 <유희왕> 카드게임 사업을 진행하여 트레이딩카드 부문에서 최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유희왕>카드게임은 SBS에서의 애니메이션 방영과, 대원씨아이에서의 출판 전개, 또한 금년 4월 극장판을 개봉하는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카드게임 시장에서 꾸준히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 카드게임이다.
<유희왕> 온라인게임은 일본의 집영사 만화 원작을 토대로 코나미에 의해 개발되었고 2005년 4월부터는 6개국어 대응으로 개발되어 미국과 일본, 유럽권, 호주권 등 세계 19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전세계 유저들과 동시에 대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금년 하반기부터 유료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료서비스에 앞서 <유희왕> 온라인게임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금년SICAF(삼성동 COEX 태평양홀, 8월11일 ~ 8월 16일)에서 온라인게임 체험전을 개최하며, SICAF 마지막날인 8월16일에는 삼성동 COEX 그랜드 볼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대원씨앤에이홀딩스(주)는 <유희왕> 온라인게임은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두뇌게임이며 순간 판단력과 순발력이 중요시 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어렵지 않게 게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 온라인게임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웹사이트: http://daewon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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