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아트총서 60권 ‘데이비드 호크니’ 출간

- 1998년 출간 이래 다양한 예술 장르 다뤄

- 국내 작가와 아시아 미술사 다룬 고급 예술서로 발돋움

뉴스 제공
시공사
2013-10-22 10:28
서울--(뉴스와이어)--1998년 출간 이래 예술 지식과 정보 전달에 힘쓴 시공아트총서가 60번째 책을 출간했다.

60번째 책은 현대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를 다룬 ‘데이비드 호크니’다. 팝아트 작품부터 풍경을 재구성한 그림, 판화와 사진 작업, 오페라 무대 디자인까지 새로운 실험을 거듭하며 자신의 길에 매진해 온 호크니의 이야기는 그동안 시공아트총서가 추구해 왔던 방향과 일치한다.

시공아트총서는 영국 출판사인 템스 앤드 허드슨의 ‘월드 오브 아트 시리즈(World of Art series)’ 중에서 국내 독자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된 책에, 국내외 저자들이 저술한 예술서를 더해 새로운 시리즈로 재탄생됐다.

‘이중섭’, ‘박수근’, ‘김종영’ 등은 해외에 소개해도 부족함이 없는 한국 작가를 다루고 있으며, ‘일본의 실험미술’, ‘중국의 불교미술’, ‘리커란’ 등은 아시아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 미술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예술 전문가와 애호가들을 위해 국내 예술서의 지평을 넓히고자 걸어 온 발자취가 60권의 책 한 권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반 예술서 시리즈가 주로 미술에 치중하는 것과 달리 시공아트총서는 회화뿐 아니라 조각, 건축, 패션, 포스터, 장신구, 인테리어, 판화, 디자인, 발레와 현대무용,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장르 구분 없이 탈영역화되고 통섭이 중요시되는 현대 예술계와 지식계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시공아트총서는 앞으로도 국내와 동양 예술 콘텐츠를 추가하여 지속적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최고의 예술 전문서 시리즈로서 나아갈 예정이다.

시공사 개요
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콘텐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공사는 자체 콘텐츠 IP를 활용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달리는 조사관’, ‘유괴의 날’, ‘탐정이 아닌 두 남자의 밤’ 등 영화, 드라마 계약을 성사했다. 또한 ‘버드박스’, ‘샌드맨’, ‘이토준지’ 등 넷플릭스 영상 콘텐츠의 원작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4월 사이드9과 함께 코드네임 애니메이션 제작 및 방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gongsa.com

연락처

시공사
단행본 마케팅팀
대리 이지희
02-2046-2846
이메일 보내기